
마전동(동장 김인태)은 지난 25일 지역 시의원과 주민이 참여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김두환, 한기수 의원과 마전동장, 주민자치위원장, 통장 및 주민과 시청 도로실무부서 담당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주민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발전과 동정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문화예술회관과 거제세관입구 구간 차선분리대설치 효과 및 연장방안, 중로1-4호선 진입도로 개설 계획설명, 소로3-98호선 진행상황, 송년불꽃축제 유치 방안 등 지역주요사업 추진경과 등에 대한 건의와 의견을 나눴다.
김인태 마전동장은 “우리 마전동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주민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두 시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이 시추진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간 가교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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