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하반기 성과업무 평가 전국 1위 선정
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2013년도 하반기 해양경찰청 성과업무 평가에서 전국 16개 해양경찰서 중 1위인 우수경찰서로 선정돼 대국민 대상 신뢰도 향상과 정책만족도를 극대화 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업무 평가는 해양경찰청 업무성과 관리지표 총 20개 항목에서 전반적으로 상위의 점수를 획득해 우수경찰서로 선정됐다.
또한 국정운영의 패러다임인 ‘정부3.0’의 공유·개방·소통·협력을 통해 해수욕장 안전사고 사전예방 활동강화, 남해안 적조현장 융합행정을 통한 방제작업, 민·관 합동의 신속한 해양수색구조, 해양사고 30%줄이기 적극 참여 지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통영해경은 그동안 목표달성을 위해 동기부여 수단으로 개인의 업무성과 측정과 함께 취약분야에 대한 철저한 분석, 항목별 지속적인 멘토링을 실시했으며 통영해경서의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맞춤형 성과업무 대응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박찬현 서장은 “해양경찰 창설 60주년을 맞아 통영해경 전 경찰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합심한 결과 성과평가 최우수경찰서로 선정돼 뜻 깊은 한해가 됐다”며 “앞으로도 남해안 한려수도 파수꾼으로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