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가 인명구조봉시설로 익수자를 구조해 화제가 되고 있다.
통영소방서(서장 김용식)는 지난 7일 저녁7시경 무전동 새통영병원 앞 해안산책로 인근 해상에 박모(8·남) 어린이가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119로 신고해 인명구조봉시설의 구명환을 던져 구조했다.
구조된 어린이는 산책로 가장자리를 걷다가 발을 잘못 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특별한 외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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