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초면(면장 손상원)은 지난 4일 대형 ‘산불조심’ 현수막을 국도 14호선변 연사들녘 제방에 설치해 주민들 뿐 만 아니라 거가대교를 거쳐 우리시를 찾는 방문객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여 산불 예방 홍보 효과 극대화에 노력하고 있다.
연초면 관계자는 “연간 산불 발생의 대부분이 가을?겨울?봄철에 집중되고 있고 산불 원인이 주로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으로 발생함에 따라 24시간 산불예방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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