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활성화 및 창조역량 강화’를 위한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관장과 일반 직원들 간에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통한 신바람 나는 일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8일에는 △산업체 현장탐방(현대중공업(주) 조선소) △부산일보 수석논설위원 장지태 초빙강사 특강(언론인이 보는 창조한국과 해양부국의 길) △정영훈 원장 특강(조직의 미션과 핵심가치 공유)과 수산과학원 중장기 연구 종합발전계획((주)트린마란 대표 조해성)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 △화합의 한마당행사가 열렸다.
특히 화합의 한마당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직원들이 수산과학원 가족으로서의 자랑스러움을 함께 나눴다.
9일에는 △체육행사(삼태봉 등산) △울산 당사어촌계 탐방 △울산해양박물관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정영훈 수산과학원장은 “직원들이 수산과학원 구성원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조직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직원들도 더욱 발전적인 수산과학인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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