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관 능포동장은 지난 13일 장승포노인대학(학장 이병무) 초청 1일 강사로 초빙돼 노인대학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시정의 올바른 이해, 노인의 미래와 가치 있는 삶’을 주제로 한 이날 특강에서 이주관 동장은 거제시의 미래상을 소개하고 “젊은이들이 본받을 수 있는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인들이 앞장서서 의식을 바꿔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수강생들로부터 시정에 대한 다양한 질무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해결방안을 제시해 노인들의 갈증을 해소하는데도 기여했다.
한편 장승포 노인대학은 장승포ㆍ마전ㆍ능포ㆍ아주동 지역의 노인 45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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