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마전초 정주형, 워드 제산초 이승원 최우수상 수상
거제상공회의소(회장 원경희)는 지난 15일 제4회 거제시 초등학생 한자·워드 경진대회 성적 발표와 함께 성적 우수자 및 단체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한자 개인부문 전체 최우수는 480점 만점을 받은 마전초등학교 6학년 정준형 학생, 워드부문 최우수는 100점 만점의 제산초등학교 5학년 이승원 학생이 차지했다. 단체 최우수교는 한자부문 중곡초등학교, 워드부문 제산초등학교에 돌아갔다.
개인별 우수상은 한자 신현초 6년 김세훈, 중곡초 5년 김민청이 차지하고 학년변 우수상은 대우초 1년 이승준, 고현초 2년 김경민, 삼룡초 3년 송지연, 4년 이도현, 중곡초 5년 김선호, 고현초 6년 김찬영이 받았다.
워드프로세스 부문에서는 중곡초 6년 박미영, 수월초 6년 정은애가 우수상을 학년별 우수상은 국산초 3년 정희수, 제소초 4년 김준승, 국산초 5년 배시온, 중곡초 6년 김준범에게 돌아갔다.
입상자들은 성적에 따라 대한상공회의소회장 표창, 거제시장 표창, 거제교육장 표창, 거제상공회의소회장 표창을 받았다.
또 부상으로 삼성중공업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후원한 상품권이 10만원에서 3만원까지 지급됐다.
한편, 지난달 12일 거제상공회의소 주최로 대한상공회의소, 거제시, 거제교육지원청, 삼성중공업(주), NH농협 거제시지부가 후원한 이번대회는 한자부문에 23개교 125명, 워드부문에 19개교 95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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