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동 주민자치센터(동장 김정선)프로그램 서예교실 수강생들이 제21회 대한민국현대서예문인화대전에서 대거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서예교실은 매주 월요일 장승포중앙경로당 2층에서 최규태 지도강사의 열정적인 지도하에 연습한 결과 권영순씨가 행초서 부문 특선, 권영순(예서) ,양명선(한글, 행초서), 조정자(예서,행초서), 장순란(해서,한글), 문연옥(해서), 이귀연(전서), 김미희(해서)씨가 각 부문에서 입선하는 감격을 누렸다.
시상은 11월24일 서울의 예술의 전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최규태 지도강사는 “이번 입상을 계기로 더 많은 주부들이 서예교실에 참여해 정서함양은 물론 사회참여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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