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하고 한가한 오후 이곳 저곳 헤매다 찾은 칠보정사 가는 길 그 길에는 흔적도 없었다 누구하나 지나지 않은 길 그 길을 따라 난 올라가네 올라가다 문득 멈춰서서 애써 온 길을 돌아다본다 그 길은 내가 무의식에 걸어온 나의 길이요 까맣게 잊혀졌던 나의 길이었다 이젠 내려가야지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석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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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참 2007-06-15 16:56:22 더보기 삭제하기 무슨 말이여... 알다가도 모르것네... 혹 또라이 아닌지... 사진은 시원하건만 밑에 붙여진 글 귀가 옥에 티 구만....
사진은 시원하건만 밑에 붙여진 글 귀가 옥에 티 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