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전초등학교(교장 박영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경남체육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제1회 경남과학영재교육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15일 경남체육고 시청각실에서 열린 융합인재교육 연구학교 합동보고회에서 마전초 정명상 연구부장이 ‘STEAM with SMART(SWS) 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력 신장’ 이라는 주제로 1년 동안의 운영내용을 발표했다.
둘째 날인 16일에는 경남과학교육원에서 융합과학체험전 부스(부스명 : 루돌프 사슴코를 밝혀라)를 운영했다. 끝으로 16일부터 17일까지 융합인재교육 연구학교 실적물과 학생작품을 전시했다.
특히 16일에 진행된 융합과학체험전에는 마전초에서 50여 명의 학생ㆍ학부모ㆍ교사가 참가해 본교 뿐 아니라 여러 학교에서 준비한 체험활동을 펼쳤다.
박영출 교장은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며 여러 학교의 다양한 자료와 실적들을 보면서 배울 점이 많았다. 그 동안 수고하신 선생님들께도 박수를 보낸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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