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지고 있는 옥포2동
예뻐지고 있는 옥포2동
  • 한은진 명예기자
  • 승인 2007.06.1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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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지역 아파트 담벼락에 벽화그리기

▲ 깨끗하고 예뻐진 옥포지역 아파트 담벼락
행복도시 옥포2동이 더 행복해지고 있다.

아름다운 꽃길조성에 이어 아파트 담벼락에 벽화그리기 사업 또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삭막한 동네 아파트 담벼락에 알록달록 상상의 그림들이 그려지기 시작하면서 거리도 밝아지고, 아파트 주민들의 얼굴에도 함박웃음이 가득해지고 있다.

▲ 나는 이 도안에 스티커 한장

아파트 담벼락 벽화그리기 사업은 올 봄부터 기초도안 선정을 시작해 덕산4차 아파트부터 그려지기 시작했고, 덕산5차 아파트, 혜성아파트 담벼락까지 그려진다.

아파트별로 기초도안을 3개씩 만들어 아파트 주민들의 호응도 조사를 거쳐 제일 점수를 많이 받은 도안을 그림으로 벽화를 그려 주민들의 반응이 더 좋았다.

행복도시 옥포2동을 지날때 이쁘게 그려진 아파트 담벼락 벽화를 꼭 구경한다면 기분도 덩달아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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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주민 2007-06-21 17:17:35
벽화를 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벽화앞에 불법주차된 차량을 치우는게
우선 선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2동의 덕산 아파트 부근은 가히 주차장을 방불케하며, 2차선도로옆에
빽빽히 주차된 차량을 피해가다가 접촉사고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과연 벽화만 그린다고 거리가 이뻐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