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진 통영시장이 연말 준공예정 사업장에 대해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김 시장은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올 연말 준공예정인 사업은 산양읍 만지도 해안로 데크 사업 등 26개소 공사 준공 전에 직접 현장 확인을 마쳤다.
김동진 시장은 “시민들로부터 공사 관련 의견과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공사관계자 등에게 부실시공으로 인해 작은 하자가 막대한 재산과 인명 피해를 가져 올 수 있음을 주지시키며 완벽시공은 예산낭비 요인을 줄이는 지름길” 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저소득가구 에너지효율화 개선사업장을 방문, 저소득가구를 격려하면서 이웃과 봉사단체, 행정이 저소득가구의 아픔을 같이하며 추운 겨울에 희망을 가지도록” 격려했다.
현장 확인 시 직접 통영 생태 숲 조성공사의 자투리에 향기로운 금목서를 식재하면서 수목관리를 철저히 하여 생태 숲의 면모를 갖추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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