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전초등학교(교장 박영출)는 마전 꿈보들의 작은 꿈 실현을 위해서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꿈보의 꿈, 끼 발견 배드민턴 대회를 실시했다.
‘셔틀콕에 꿈을 날려’라는 주제로 진행된 배드민턴 대회는 학생들이 스포츠클럽, 체육활동, 학부모 동아리 교실 속에서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학년별 남ㆍ여 복식 경기를 진행했으며 경기 전, 후에 상대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과 경기 중에 친구 사랑과 배려를 실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천지인(5년) 학생은 “스포츠동아리, 스포츠클럽에서 배운 기술을 하니 경기를 쉽게 이길 수 있었어요. 올해 1등해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내년에도 현수랑 같은 조가 되어서 꼭 1등하고 싶어요. 너무 신났어요”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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