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람선장승포해금강을 지나갈 때마다 거제를 대표하는 몽돌이·몽순이 조각상을 보는데요. 저야 거제시민으로 당연히 몽돌이·몽순이 인지 알아보지만 외부에서 온 관광객들은 때묻고 형체만 간신히 있는 조각상을 보고 많이 의아해 하는 거 같았습니다. '저 만들다 만 조각상은 무엇이냐'라는 말을 지나가면서 듣게 됐습니다. 몽돌이·몽순이 얼굴이라도 귀엽게 다시 새기는 것이 어떨까요? 고미나(16·마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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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장승포해금강을 지나갈 때마다 거제를 대표하는 몽돌이·몽순이 조각상을 보는데요. 저야 거제시민으로 당연히 몽돌이·몽순이 인지 알아보지만 외부에서 온 관광객들은 때묻고 형체만 간신히 있는 조각상을 보고 많이 의아해 하는 거 같았습니다. '저 만들다 만 조각상은 무엇이냐'라는 말을 지나가면서 듣게 됐습니다. 몽돌이·몽순이 얼굴이라도 귀엽게 다시 새기는 것이 어떨까요? 고미나(16·마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