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청면 유계마을 찾아 매실 수확 도와
삼성, 하청면 유계마을 찾아 매실 수확 도와
  • 거제신문
  • 승인 2007.06.21
  • 호수 1
  •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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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이 최근 농번기를 맞아 농촌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삼성중공업 해양생산팀 구조공정혁신, 기전1부 계장과 용마 봉사팀 소속 임직원 등 50여명은 하청면 유계마을을 찾아 매실수확과 농작업 등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여 알찬 주말을 보냈다.

이들은 마을 냇가와 농로의 쓰레기를 치우는 등 마을 환경정화 작업과 함께 마을 주민들과 점심도 함께 해 서로 훈훈한 정을 나눴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은 거제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선정, 연계해 줌으로써 지원받은 농가는 물론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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