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 채인선 작가 초빙 강연회
중앙고, 채인선 작가 초빙 강연회
  • 거제신문
  • 승인 2013.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중앙고등학교 (교장 박경래)는 지난 27일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채인선 작가를 초빙해 ‘혼자보다 우리가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다문화에 대한 강연 및 사인회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작가초청강연회는 경상남도교육청 지원으로 작가 초청 강연 문화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됐다.

채인선 작가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95년 ‘우리집 안경 곰 아저씨’로 데뷔하여 ‘산골집에 도깨비가 와글와글’, ‘전봇대 아저씨’, ‘내 짝꿍 최영대’‘등 다양한 작품으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채 작가는 저서 ‘다문화 백과사전’를 바탕으로 다양한 부류와 계층의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데 어떤 요건이 필요한지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얻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이 됐다.

정현준(1년) 학생은 “이번 강의를 통해 서로를 인정하는 방법을 알았고 배려에 대해 한 번 더 깊이 생각하는 계기기 됐다” 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