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감사하면 가족이 달라진다”
“엄마가 감사하면 가족이 달라진다”
  • 거제신문
  • 승인 201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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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지난달 28일 감사 나눔 주부특강 개최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은 지난달 28일 임직원 아내를 대상으로 '감사나눔 주부특강'을 진행했다.

거제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감사나눔신문의 유지미 기자와 김현숙 강사가 ‘감사하는 딸, 엄마가 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번 강연에는 총 300여명의 참가자들이 빈틈없이 자리를 메워 특강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으며 임직원들의 사전 신청은 조기에 마감됐다.

두 강사는 감사를 표현하면서 엄마와 자녀간의 갈등이 사라진 자신들의 사례를 소개하며 공감을 얻었다. 

특히 행사 중간에는 남편들이 준비한 동영상을 상영해 아내들에게 깜짝 선물로 전하고 참가자들에게는 생활용품 선물세트도 증정했다.

특강에 참여한 윤용호 반장(해운부 해운과)의 아내 김미정씨는 “동영상에 남편이 등장해 한바탕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내가 먼저 감사해야 세상이 행복해진다는 특강 내용도 일상 생활에서 실천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중공업 지난 4월 감사나눔 선포식을 가지고 감사 리더 육성, 감사 나눔 가족 회의, 5감사·100감사 표현하기 등을 하며 감사하고 행복한 인생 살기를 임직원과 가족에게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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