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동(동장 신상근) 아동ㆍ여성인권지킴이단(단장 황미영)이 제4회 경남아동ㆍ여성인권지킴이의 날을 맞아 ‘우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현동 지킴이단은 2013년 한 해 동안 성범죄예방캠페인, 등ㆍ하굣길 안전지킴활동, 다문화가족 지원, 소외계층노인 방문봉사 등 다양한 계층의 아동ㆍ여성의 인권신장을 위해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미영 단장은 ‘생각지도 못한 큰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아동ㆍ여성의 인권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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