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면은 지난 14일 면사무소에서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 남부면, 광적면 면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민자치위원장 및 발전협의회장, 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 자매결연을 축하했다.
자매결연 후 다포마을 육종연구센터, 해금강, 외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견학 등 2일간의 방문 일정을 이어갔다.
이틀간의 방문 일정동안 친절한 안내와 소개로 광적면 관계자들에게 거제시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살기좋은 해양관광휴양도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두 면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인적, 물적교류를 통해 윈-윈하는 자매결연이 되도록 서로 노력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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