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동 적십자봉사회(회장 박미숙)에서는 지난 3일 거제대학에서 학생들이 헌혈을 할 수 있도록 돕고 헌혈 증서를 받아 거제시와 혈액원에 기증했다.
이웃사랑과 새 생명을 위한 헌혈 봉사 활동을 아주동 적십자봉사회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2~3회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봉사회의 방명숙 총무는 대한적십자사 경남도지사표창을 수여받았다.
또한 아주동 적십자봉사회는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다문화 가족 한마당 잔치 등 아주동의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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