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우체국 ‘집배원365봉사단’(국장 우응범, 봉사단장 안경근)은 지난 9일 거제시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인 실로암, 베데스다의집, 작은예수회고현공동체를 방문해 샤워용품, 세탁용품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안경근 봉사단장은 “우체국보험 공익준비금과 집배원의 자발적 성금으로 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국민에게 가장 친근한 집배원으로서 집배업무와 연관하여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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