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전동(동장 김인태)에 연말을 맞아 성금·성품 기탁이 이어져 추위를 녹여 주고 있다.
지난 2일 익명의 기탁자가 어려운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12박스를 기탁했으며, 3일에는 또 다른 익명의 기탁자가 쌀 20kg 20포대를 기탁했다.
또 5일에는 석양회(회장 김기수)에서 관내의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인태 마전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성금?성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고 저소득층, 독거노인, 조손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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