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을 지원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디섹사회봉사단(단장 김현식)이 방문해 올 햅쌀 20kg 50포를 전달했다.

디섹사회봉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 매년 정기적으로 쌀을 후원하고 있으며 노인복지센터 내의지원, 독거노인 나들이 행사를 진행 해 오고 있다.

김현식 단장은“디섹(주) 직원들의 정성이 모아져 지역 내 필요한 곳에 쓰이게 돼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