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지원센터의 상담위원과 중상해 이상의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이 함께 어울려 참석한 피해자와 그 가족은 마음의 치유를 통한 회복을 가지는 기회로, 상담위원은 상담활동을 통해 받은 정신적 부담을 소진하는 기회로 삼게 하는 프로그램이면서, 2013년을 마무리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날 박영란 상담위원장을 비롯한 8명의 상담위원, 경남지방경찰청 한수연 심리상담 요원과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 8명이 함께 어우러져서 미리 제공된 흰 천에 각자의 마음을 표현하는 천연염색을 하게 하여 행복한 하루를 만나게 함으로써, 범죄피해자들에게는 의미 있는 초대가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