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 명심회(회장 김종수)는 지난 1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기련)에 쌀 50포를 후원했다.
명심회는 지난 2006년 아름다운 모임으로 출발하여 매년 학업에 어려움이 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6년간 지역 내 고등학교에 매년 4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올해에는 아름다운모임에서 명심(明心)회로 명칭을 바꿔 지역사회에 자선사업과 봉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수 회장은“기쁜일은 나누면 배가 되며 사랑의 쌀이 정말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더 활발히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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