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조선해양 의장 3그룹(부장 안철환)은 지난 19일 일운면 와현마을(이장 이성규)을 찾아 40여 명의 어르신과 대화를 나누면서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와현마을 이성규 이장은 “올 해 결산과 내년도 업무준비에 바쁘실 텐데도, 마을 경로당을 찾아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저희도 회사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솜일촌’은 사랑이라는 의미의 순 한글인 ‘다솜’과 한 마을이라는 의미의 ‘1촌’을 합한 뜻으로, 지난 11월 5일 거제시청에서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노동조합과 결연경로당 대표가 모여 결연식을 가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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