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직무대행 고재석)는 지난 18일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장승포동 원순이 할머니댁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거제해양관광개방공사 경영기획팀과 해양관광개발팀 직원들이 자비를 모아 연탄을 구입해 바달하게 됐다.
고재석 사장직무대행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시민에게 믿음과 사랑을 받는 지방공기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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