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충무체육관에서 300여 명 참석
이날 행사에는 김동진 시장, 김만옥 의장외 시의원, 새마을운동 통영시지회 정상기 회장, 여성단체협의회 박원순 회장, 해송노인요양원 지창암 대표, 사회복지시설 대표,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자영 댄스스포츠팀, 광도면주민자치센터 난타공연 등 축하 공연으로 흥을 돋었다.
또 한 해 동안 아낌없이 헌신한 자원봉사 유공자에는 안전행정부장관상, 중앙동자원봉사회 등은 도지사표창 6명과 개인 15명과 단체 2곳에 시장표창, 경남도자원봉사센터 표창 1명, 경남도자원봉사협의회장 표창 1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난 2011년 4월부터 자원봉사 Credit 인증제를 도입해 시행한 결과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30개 단체에서 66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100시간 이상 달성장 10명에게 자원봉사 Credit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날 한 해 동안 각계각층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 화합운동회, 장기자랑, 등 화합한마당 행사로 자원봉사에 대한 열정과 헌신에 대해 서로 격려하고 인정하는 뜻 깊은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서병원 자원봉사협의회장은 “묵묵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신 봉사자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살기 좋은 통영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격려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따뜻한 미소, 친절한 봉사로 사람중심 푸른 통영을 가꿔 나가는데 다함께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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