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연시를 맞아 아름다운 정성을 모아 기부에 동참한 거제(이사장 박찬욱),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주)(고종민), 옥포(도영만), 능포(전병호) 5개 새마을금고는 평소에도 거제시 발전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마을금고 협의회 측은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지 못하지만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재단이 애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해안 재단 이사장은 “시민사회가 성숙해지고 시민의식이 성장할수록 소외된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기 된다”며 “금융기관에서 앞장서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해 주니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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