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인처 발굴 2년 연속 수상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인처 발굴 2년 연속 수상
  • 거제신문
  • 승인 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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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옥정희)는 지난 2011년 1월 24일 개소 이후 여성취업전문기관으로서 3년간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끊임없는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11월 중앙여성새일지원본부를 통해 새일센터 역량강화, 우수사례발굴 및 공유, 종사자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전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사례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2년 결혼이민여성인턴제(조선소 단체급식조리원)를 통한 구인처 발굴해 삼우공영(주)로부터 장려상(박정순)을 수상한데 이어 2013년에는 직업교육훈련을 통한 구인처 발굴, (주)이스코로부터 노력상(김희진)을 수상했다.

지난 11일 오전에는 중앙여성새일지원본부의 취재진이 구인처 ㈜이스코를 방문해 곽동명대표와 직업교육훈련 취업자들과 인터뷰를 실시하고 오후에는 중앙새일지원본부의 지원으로 4명의 전문가 컨설턴트로부터 Jump-up 방문 컨설팅을 받았다. 2013년을 결산하고 2014년을 계획하면서 기관 운영의 방향성 정렬화와 사업의 명료화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옥정희 센터장은 “2014년에는 직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거제 지역 경력단절여성들의 행복하고 안정된 전문직 일자리창출을 위해 더욱 더 전진하자”며 수상자와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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