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공고, 용접직종 기능 특활생 현대중ㆍ삼성중 입사
거제공고, 용접직종 기능 특활생 현대중ㆍ삼성중 입사
  • 거제신문
  • 승인 2013.1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공업고등학교(교장 김현근) 용접직종 기능 특활생 2명이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에 입사했다.

지난 10월 7일까지 개최된 강원도 전국기능 경기대회 용접직종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졸업생 김성수 학생이 현대중공업에 입사하게 댔다.

재학중인 박경환(3년)군은 경남기능경기대회에 이어 전국기능경기대회 용접직종에에서 우수상을 수상, (주)삼성중공업에 최종합격해 내년 1월20일부터 입사 확정됐다.

이영철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기능 특활생을 지원하는 것을 꺼려하지만 열심히 한 결과 좋은 회사에 취업 할 수 있어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있을 기능대회에서도 상위권에 입상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