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5시 50분께 신현읍 고현리 김모씨(48)가 자신의 집 안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딸(14)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이날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오전 늦게 선풍기를 켜놓고 잠들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호흡곤란 등으로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창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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