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양비전교회(목사 강신학)는 지난 24일 성탄절을 맞아 수양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수양동에 기탁했다.
수양비전교회 강신학 목사는 지난 6월에도 성금 100만 원을 수양동에 기탁했으며 향후 매년 6월, 12월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재식 동장은 “겨울 추위를 녹이는 훈훈한 나눔의 손길이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 10세대에 각 1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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