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성충구)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고현동 수협뷔페 3층에서 거제수협 105년사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회에는 초청내빈 및 거제수협 조합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거제수협 105년사는 대한민국 수산업협동조합의 효시로 역경과 고난 속에서 설립해 밝은 미래를 위해 달려온 거제수협 역사를 기념하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약을 다지는 의지를 담았다.
성충구 조합장은 “거제수협 임직원 및 조합원의 오랜 숙원이었던 거제수산업협동조합 역사 105년을 발간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날 105년의 역사에 안주하지 않고 설립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행복한 어촌, 살기 좋은 어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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