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2년부터 2년째 시행하고 있는 법률상담서비스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 법무부 소속의 김은성 변호사의 지원으로 실시하고 있다.
법률상담은 1인당 30분~1시간이상씩 상담을 진행되며 매월 8명의 시민들이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의 주요내용은 채권, 채무, 상속 및 유언, 개인회생 및 파산, 이혼 및 친권, 양육권, 근로관계 및 임금 등 생활전반에 관한 상담이다.
옥포복지관과 법무부가 함께하는 법률상담은 2014년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1월 3일 오후 1시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무료 법률상담을 원하는 지역주민은 옥포복지관 ☎639-8141~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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