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동인회 유규수 수석부회장이 지난 19일 창립29주년 기념식에서 받은 시상금을 좋은 일에 써 달라며 고현동에 성금으로 기탁했다.
또 제29대 유병일 회장은 지난 27일 제30대 김형만 회장과 함께 고현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시상금 30만원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이날 성금은 지난 2013년 제13회 이사회를 거쳐 ‘2014년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고현동에 기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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