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전기풍)가 ‘거제복지’ 제2호를 발행했다.
거제지역 사회복지의 다양한 소식을 담은 ‘거제복지’는 사회복지협의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좋은이웃들’사업과 제1회 거제시 사회복지정책 세미나 및 제1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내용을 게재했다.
또 기고문과 성년후견인제도 등 최근 사회복지 이슈를 주요내용으로 다루어 일선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사회복지 업무 관계자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복지협의회가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는 ‘좋은이웃들’ 사업의 1년 동안 추진내용 및 올해 추진한 중점사업 소개와 더불어 2014년 비전 제시 등 2014년 사회복지협의회의 활약상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기풍 회장은 여는글에서 “지역 내 당면한 사회문제와 시민들의 복지욕구에 부응하는 연대를 통해서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좋은이웃들’ 사업에 역점을 두고 이를 새로운 시민운동으로 승화·발전시켜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거제복지’ 소식지는 연 2회 발간되며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거제를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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