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면 번영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7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면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옥영실 회장은 이임사에서 “엊그제 취임한 것 같은데 벌써 이임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거제면의 발전과 면민화합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신임 김선환 회장은 “임기 2년 동안 면민화합과 거제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면민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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