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딛고 새 삶의 희망을”
“화재 딛고 새 삶의 희망을”
  • 김은아 기자
  • 승인 2007.0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형철)는 지세포 대동마을에 제9회 사랑의 집을 신축하고 지난 19일 이웃주민과 대우자원봉사단 등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입주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집은 대우조선해양 자원봉사단(단징 반성규)이 후원의사를 밝혀 착공할 수 있었으며, 기술사랑봉사단과 한전 거제지점, 태양전기, 대한지적공사 거제지사 등의 봉사단체들이 참여했다.

제9호 사랑의 집에 입주한 이경선씨는 자녀 중 한 명이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지난 4월 화재로 집이 모두 타 임시로 거처를 얻어 생활해 왔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