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크루즈 봉사단(단장 이인태)은 거제청소년동아리 은가비(대표 정성준) 와 함께 지난 18일 가조도에 위치한 바지락 밭에 돌등을 치우고 바지락 캐기 체험했다.
이날 은가비 핵생들은 손 시린 줄도 모르고 봉사에 열을 올렸으며 돌 틈에 쏙이랑 게 고동이 작은물고기가 나올때마다 환호성을 지르며 아주 신기해하고 즐거워했다
이인태 단장은 “바지락 밭 정화보다 우리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하루였다”며 “봉사를 마치고 학생들이 추워서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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