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늦었지만 이제라도 할머니들의 억울함이 조금나마 풀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크게 도와 드리지는 못했지만 시민들의 정성이 여기에 모였습니다.
·학교 역사책을 외우기만 할 때는 와닿지 않았습니다. 평생을 얼마나 억울하게 사셨는지. 소녀상이 진실을 알리는 이정표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이 소녀상이 저 대한해협을 건너 일본 땅 곳곳에 세워지길 기대하는 것은 욕심일까요. 그들 스스로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없기를 바라며…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