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광 바다가 좋아바다가 좋아굽이돌아 천 백리 길에하늘자락 열어 놓고빛나는 일월(日月)의 비늘넘실대는 숨결아! 동트는 새벽하늘 물살 휘저으며웅장한 날갯짓으로 떠오르는갑오년 아침 해야!우리는 해처럼 살자있어도 없어도 해처럼 살자 사랑하는 것은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나니서로서로 어깨를 겯고하나로 어우르는질기고 실한 사랑의 끈을 만들자이 갑오년 새해 아침에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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