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탁한 쌀은 지난 1월 14일 열린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남도연합회 회장 취임식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화환을 대신해 받은 것이다.
엄준 회장은 “함께 정성을 모아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재단에서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주시기 부탁드린다”며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며,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해안 이사장은 “회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먹거리가 부족해 추운 겨울을 더욱 힘들게 보내시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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