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대한민국 팔각화 거광팔각회(회장 오세달)과 대금산팔각회(회장 제승욱)은 지난 24일 합동으로 탈북민들을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호세갑 사)대한민국팔각회 본부 부총재, 거제지역 김연호 대표와 거제경찰서 정보보안계 제정구경위가 참석했으며 탈북민 김봉화 회장에게 쌀328kg과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거광팔각회 관계자는 “설날이 다가와도 고향에 갈 수 없이 타향에서 향수를 달래는 탈북민들에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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