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 공동주택 피난통로, 대피공간 스티커 제작 보급
거제소방서, 공동주택 피난통로, 대피공간 스티커 제작 보급
  • 거제신문
  • 승인 20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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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지난 27일 관내 대형 아파트 4개소에서 공동주택 피난시설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화명동 아파트 화재에서 피난통로로 대피하지 못한 일가족 4명이 사망하는 등 공동주택의 대피공간 및 경량칸막이의 미활용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최만우 서장은 공동주택 안전관리를 위한 특별안전대책을 지시하고 4만부의 안내 스티커를 제작하여 거제시 전체에 보급 할 수 있게 했다.

거제소방서는 지난 21일 1차 관리소장 등 관계자 소집교육을 거제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실시 하였고, 2차 계획에 의거 27일 오후 3시를 기해 신현ㆍ연초ㆍ옥포ㆍ장승포 지역의 대형 아파트 4곳에 대해 찾아가는 소방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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