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직무대행 고재석) 포로수용소 유적박물관은 새학기를 맞이해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체험을 통해 전쟁과 평화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속닥속닥, 평화나무 이야기’는 뜻 깊은 경험을 통하여 평화의 의미를 나누는 즐거운 가족 나들이 시간으로 기획됐다.
포로수용소 유적박물관 학예사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유물이 된 나무 △쾅쾅쾅! 전쟁이 일어났어요! △평화나무 이야기 △내 마음에 핀 나무의 네 가지 활동으로 이루어지며 박물관 전시 투어, 평화탐험체험관에서의 체험, 평화나무에 메시지 달기, 가족과 함께하는 페이스 페인팅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접수는 이메일을 통해 2월 4일(화) 18:00시 까지 가능하며 접수 문의는 055) 639-0626(www.pow.or.kr- 공지사항 ‘속닥속닥’ 검색)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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