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가를 돌아다니면 의류수거함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런데 그게 쓰레기통인지 의류를 재활용 하기위한 재활용 통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더러운 경우를 자주볼 수 있다. 사람들이 옷을 넣은 곳에 쓰레기가 함께 들어가니 안에 들어있는 옷을 재활용하는 것이 위생상에 문제가 있을 것 같다. 보행자가 마땅히 쓰레기를 버릴 만한 곳이 없어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의식개선이 이뤄졌으면 한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