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일이 성사되기 전에는 뭐 든 해줄 것처럼 하다가 이제 다 끝나고 나니까 나 몰라라 하는 저 수법을 아직도 쓰고 있다니, 참 너무 한다.
·세상일을 원리원칙을 따져 하는데는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는 게 상도의가 아닐까. 역지사지해서 행동하시길…
·수도세 얼마나 된다고, 주민들이 그걸 내 달라고 목을 매겠습니까. 좀 더 진정성을 갖고 주민들에게 다가가지 못한 것이 원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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