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이 얼마나 궁금했는지 경칩까지는 아직 한 달도 더 남은 지난 4일, 동부면 연담리 평지마을에 나타난 개구리 한 마리가 물 위로 얼굴을 내밀고 세상구경을 하고 있다. 최근 이 지역에는 따뜻한 날씨와 많은 비로 인해 개구리 수십 마리와 도롱뇽 등 봄의 전령들이 나타나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성급한 녀석들은 이미 알까지 낳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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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얼마나 궁금했는지 경칩까지는 아직 한 달도 더 남은 지난 4일, 동부면 연담리 평지마을에 나타난 개구리 한 마리가 물 위로 얼굴을 내밀고 세상구경을 하고 있다. 최근 이 지역에는 따뜻한 날씨와 많은 비로 인해 개구리 수십 마리와 도롱뇽 등 봄의 전령들이 나타나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성급한 녀석들은 이미 알까지 낳은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