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7시36분께 동부면 오송리 동호마을 앞 도로에서 이 마을에 사는 진모씨(68)가 투산 승용차(운전자 이모씨·28·수월리)에 치여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동부에서 가배방향으로 향하던 이씨의 차량이 길가 던 진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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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후7시36분께 동부면 오송리 동호마을 앞 도로에서 이 마을에 사는 진모씨(68)가 투산 승용차(운전자 이모씨·28·수월리)에 치여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동부에서 가배방향으로 향하던 이씨의 차량이 길가 던 진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